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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보카도 나무 키우기] 7개월째 무럭무럭 자라는 중반려식물 키우기 2021. 7. 27. 21:44
안녕하세요! 티나는 생각중 입니다.
오늘은 우리집에서 가장 튼튼하게
자라고 있는 아보카도 나무를
소개하고 7개월 동안 어떻게 자랐는지
보여드릴게요!
이 친구 이름은 “버디”에요 :)보기만 해도 맘이 웅장해지네요.
7개월 동안 튼튼하게 자랐는데요1월 4일, 집에서 과카몰레를 해 먹고
남은 아보카도 씨앗을 물에 반쯤 담궈줬습니다24일이나 지난
1월28이 되서야 귀여운 뿌리가 뿅 나왔습니다아보카도 씨앗은
오래오래 담궈두고 기다려야 하는 것 같아요!이건 2월 초에요! 뿌리가 나기 시작하면
뿌리가 무럭무럭 자랍니다.
하지만 씨앗에서 싹이 나기까지는 더 오래걸렸어요3월 중순입니다!
이사 준비랑 여러 스트레스로
아보카도의 존재를 잊고 살다가
어? 엄청 자랐네 싶었어요ㅋㅋㅋㅋ
드뎌 잎사귀도 보이네요 :)이사간 새 집에 모셔놓고
4월 초가 되서야 화분에 심어줬습니다!
그 이후 폭풍 성장을 했어요!
새 자취방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었습니다 :)4월
5월
6월에는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줬습니다!
2월만 해도 삐쭉 나왔던 뿌리였는데
뿌리를 저렇게 깊이 내리다니 엄청나죠!!7월! 버디는 그렇게 계속 성정하고 있습니다 :)
제게 큰 행복을 주는
저의 소중한 아보카도 나무입니다.
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버디🪴
잘 키워줄게🌿1) 이케아 라탄 램프
2) 마이플랜트 이태리 토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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